(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4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며느리들이 방송 이후 가족 사이에 생긴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VOS 멤버 최현준의 아내 신소이는 “촬영을 진행하면서 시어머니와 더 자주 만나고 연락하게 되면서 되게 친해졌다. 많은 분이 오해를 하셔서 sns에 찾아와서 댓글 쓰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건 좀 힘들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시즈카는 “원래 시댁에서 전화가 오면 받을까 말까 고민했었다. 긴장해서 바쁘지않아도 생각에 바쁜 것 같아서 안 받은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편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4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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