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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두시’ 조성모, 종영 소감 전해 “청취자 가족여러분 감사해요. 행복만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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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조성모가 라디오 ‘행복한 두시’ 종영 소감을 밝혔다.

2일 조성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두시 #막방 
2년반이란 짧지않은 시간동안 #행복한두시_조성모입니다 를 사랑해주신 청취자 가족여러분들께 깊이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 방송이 시작된 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수고를 아끼지않고 함께해주신 우리 행복 피디님들 작가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너무나 부족한 제가 또 한번 넘치는 사랑과 배움을 얻고 갑니다”고 밝혔다.

또 “덕분에 그래도 웃는법을 배웠고 살면서 그래도 감사할일이 더 많다는걸 그리고 넘치게 행복한 저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속초의 어느 바다앞에 와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여유있는 아침과 할일없는 오후를 맞이하며 
어디엔가 굉장히 중요한 무언가를 두고온 기분이들어 한켠, 두렵기도 하지만 이또한 우리의 #행복한두시 를 지지해주신 모든 가족여러분들에대한 행디로써의 마지막 도리이지싶어 담담한 마음으로 지난날들을 돌아보니 , 우리의 삶은 언제나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끝으로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더 깊이 공감하고 경청해 드릴수 있게 되는날 또 다시 뵙기를 기약합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따듯한 미소와 사랑을 보내며 지금까지 #행복한두시 조성모 였습니다 언제나 .. 행복하세요 #ps_ 참복,까치복,일복,행복 .. 그중에 행복만 하셔요 그리고 행복은 장복 하셔야 합니다 행복을 느끼고 찾는일에 항복 하심안되요”라는 말로 끝을 맺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성모는 ‘행복한 두시’ 라디오 스태프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성모 인스타그램
조성모 인스타그램

특히 조성모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청취자들에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년반동안 매일 듣진 못했지만 첫방송때의 떨림을 기억하고 행디의 눈문과 웃음을 함께했습니다”, “가수님 2년반동안 어디 멀리 가지도 못하고 라디오에 매여서 넘 수고 많으셨어요”, “행디 2년 반 정말 행복한시간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성모가 진행한 KBS2라디오 ‘행복한 두시, 조성모입니다’는 지난달 30일 방송종료됐다.

조성모의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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