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추천한 통영 펜션이 화제다.
4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가을 여행지로 제격인 경상남도 통영의 한 펜션을 찾았다.
해당 펜션은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무려 15개국의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정도로 이국적인 인테리어에 장점이 있는 곳이다.
입구부터 계단 따라 놓여있는 조각 하나하나가 예사롭지 않고 이집트·인도·체코·태국·일본 등 각 나라별 인테리어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 이곳을 운영하는 김은희 대표가 펜션업 이전에 서울에서 드라마·영화 세트 일과 인테리어 디자인 스타일링을 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유럽풍 황실을 콘셉트로 한 객실에는 두바이 귀족들이 쓰는 침대가 있는데, 8년 전 3천만원을 주고 구입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그 객실 자체에 2억원 정도를 들였다고 한다.
직접 수입한 고가의 가구가 현지 분위기 물씬 풍겨주니, 고객들은 여기가 해외인가 국내인가 헷갈릴 지경이라고 입 모아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관광지는 아래와 같다.
# 쉐XX펜션
경상남도 통영시 갈목길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는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