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소유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소유, 오마이걸, 우주소녀, 갓세븐, 공원소녀, 유니티, 유승우, 정세운, 이달의소녀, 장기섭, 펜타곤, S.I.S, 소리, 뉴키드, 뉴키드02, 더로즈, 더보이즈, 데이식스, 드림캐쳐, 루첸트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소유는 타이틀곡 '까만 밤'과 수록곡 '무덤덤'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여 '가요계 섹시퀸' 자리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히 타이틀곡 '까만 밤'은 소유가 솔로 최초로 선보이는 댄스 음악으로, 밤이 주는 묘한 설렘 속에서 취한 듯 물들어가는 사랑의 감정을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라틴 리듬과 소유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표현한 곡이다. 해당 무대를 통해 소유는 파격적으로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이날 무대에는 랩 피처링을 한 Sik-K(식케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4 1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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