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황석정이 뷔와 도경수의 재능을 인정했다.
4일 오전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정영주와 황석정은 함께 출연하는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가 티켓 오픈 2분 만에 매진됐다고 자랑하며 “우리가 아이돌인 줄 알았다. 우리 BTS야. 러브 유어셀프”라고 외쳤다.
황석정은 “처음부터 뷔를 지목했다. 딱 봤을 때 뷔가 가진 무한한 재능이 보이더라. 정말 재능이 많고 이제 시작이구나, 앞으로 무궁무진하겠구나 싶었다”며 넘치는 팬심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엑소 도경수도 그랬다. 사실 디오나 엑소가 누군지도 몰랐다. 그런데 도경수 눈을 보고 진짜 저 사람 잘 되겠구나 싶었다. 그 이후로 방탄소년단을 파기 시작했다”고 덧붙여 엑소와 방탄소년단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월~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4 1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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