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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의도 불꽃축제, 5일 연기·취소 여부 결정 돼…한강에 인공달 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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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018 여의도 불꽃축제’가 태풍으로 인해 비상이 걸렸다. 

4일 한화 측은 불꽃축제 관련 미디어설명회를 열고 5일 오전 기상 예보를 보고 불꽃축제를 강행할지 혹은 연기·취소할지 최종 검토한다고 밝혔다. 

올해 불꽃축제는 ‘꿈꾸는 달’이라는 주제에 맞춰 ‘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꿈꾸던 어린 아이가 어른이 돼가며 잊고 있던 꿈을 되찾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주제에 대해 한화 측은 “달은 소망의 아이콘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꿈꾸는 달’이라는 주제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만약 이번 불꽃축제가 개최될 시 한강에 지름 10m의 인공달을 띄운 후 이를 활용한 불꽃 연출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드림(DREAM)’ 글자 불꽃, 은하수를 표현한 ‘나이아가라 불꽃’과 ‘컬러 은하수 불꽃’, 행성 모양의 대형 불꽃 ‘새턴’ 등도 연출된다.   

한편 한화 측은 불꽃축제가 연기될 경우 다음날인 7일, 일요일로 연기하거나 한글날로 공휴일인 9일로 불꽃축제를 미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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