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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방탄조끼단’ 정찬-태상호 기자, 아재 케미 본격 궤도에 올라 ‘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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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방탄조끼단’ 정찬과 태상호 기자의 특급 아재 케미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

오늘(4일) 공개될 히스토리 채널 웹예능 ‘방탄조끼단’에서는 배우 정찬과 태상호 기자가 연료통에 총을 쏘는 이색 실험을 진행해 영화 속 폭발 장면이 실제로 가능한지 그 결과를 밝힌다. ‘국내 최초 실탄 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지난 주 공개된 첫 화부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방탄조끼단’에서는 국내 대표 밀덕 배우 정찬과 밀리터리 전문가이지만 허당 매력을 선보였던 태상호 기자가 선 보이는 두 아재 케미가 더욱 빛을 발할 예정.

몽골로 촬영을 떠난 ‘방탄조끼단’에게 새롭게 주어진 미션은 바로 액션 영화 속 장면처럼 자동차 연료통이나 가스통에 총을 쏘고 폭발하는지 실험하는 것. 부탄가스통, 소화기 등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소재들에 직접 총을 쏴서 결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만으로도 밀리터리 덕후 배우 정찬, 태상호 기자의 빈틈 있는 아재 케미가 엿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지난주 총알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실험에서 반전 결과에 깜짝 놀랐던 이들은 규모가 커진 실험 미션을 접하고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후문. 과연 ‘방탄조끼단’의 바람대로 실험이 순조롭게 진행될지 오늘 오후 5시 히스토리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될 ‘방탄조끼단’에서 확인 가능하다. 

히스토리 채널 제공
히스토리 채널 제공

매번 실험 결과를 예측하지만 예측과는 너무 다른 실험 결과가 나와 ‘똥촉’ 별명을 갖게 된 태상호 기자가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확인해주는 ‘팩트체크’ 코너도 기대할 만하다.

‘방탄조끼단’은 게임, 영화,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무기씬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직접 실험을 진행해 쉽고 재미있게 해결하는 웹 예능 프로그램. 자타공인 연예계 대표 밀리터리 덕후 배우 정찬과 국내 최고의 밀리터리 전문가 태상호 종군 기자가 출연, 히스토리 채널 특유의 알아가는 즐거움을 색다르게 전하고 있다.

데뷔 24년차의 베테랑 배우 정찬과 국내 최고 밀리터리 전문가 태상호 기자의 반전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실탄 예능 실험쇼 ‘방탄조끼단’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 히스토리 디지털 채널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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