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욕먹어도 물갈이”…전원책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합류→쇄신 칼 누구 향할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전원책 변호사가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으로 합류한다.

이달 말쯤 1차 당무 감사, 그리고 당협위원장 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른 당 내 반발과 잡음. 예상되는 상황이다.

전원책 변호사는 이틀 전 “온실 속 화초, 영혼 없는 모범생, 열정 없는 책상물림만 가득했던 한국당의 인재 선발 기준을 송두리째 바꾸겠다”고 했다.

한국당 안팎에서는 대구·경북과 부산·경남 의원들을 겨냥한 발언이라는 얘기가 공공연히 나오고 있다.

JTBC뉴스 방송캡쳐
JTBC뉴스 방송캡쳐

특정 계파를 지목하지는 않았지만, 이른바 ‘친박근혜계’와 ‘친홍준표계’가 대상이 될 것이라는 말도 돌고 있는 것.

인적청산은, 당장 231명의 당협위원장 교체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인적청산이 보수 통합을 위한 길이라고 밝히고 있다.

전원책 변호사는 아예 대놓고 바른미래당과 통합전대를 열겠다고 했다.

통합 대상으로 거론되는 바른미래당은 한국당 중심의 정계개편에는 반발하고 있지만, 보수통합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