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샤이니(SHINee) 키(김기범)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일 키는 자신의 SNS에 “꼭 나가면 비오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모자를 쓴 채 반려견들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키의 캐주얼한 남친룩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 맞으면서 산책하는 것도 좋대댕”, “이 사진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꼼데랑 가르송 많이 컷다ㅋㅋ기범이오빠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키는 1991년 9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다.
현재 그는 매주 목요일 저녁에 방영되는 웹예능 ‘청담Key친’에 출연 중이다.
한편, ‘청담Key친’은 JTBC4 에서는 저녁6시, 카카오TV에서는 저녁7시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4 16: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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