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배우 신주아가 ‘사랑은 아무나 하나’ 이후 후속 작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4일 소속사 935 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신주아는 ‘사랑은 아무다 하나’ MC 하차 이후 광고 촬영을 했으며 현재는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고 전했다.
또한 “아직 확정된 작품은 없으며 계속 검토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신주아는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해 올해 데뷔 15년차다.
그는 지난 2월 3일 총 56부작으로 방영종료된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강하영’ 역으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또한 지난 8월 18일 총 48부작으로 방영종료된 예능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남편 라차나쿤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었다.
드라마는 2004년 ‘작은 아씨들’, 2005년 ‘베스트극장 - 낙조속에서 울다’, 2005~2006년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2006년 ‘얼마나 좋길래’, 2006~2007년 ‘헤이헤이헤이2’, 2009~2010년 ‘히어로’, 2010년 ‘키스 앤 더 시티’, 2011~2012년 ‘해피앤드’, 2012년 ‘내 인생의 단비’, 2013년 ‘오로라 공주’, 2017년 ’맨투맨’, 2017~2018년 ‘브라보 마이 라이프’까지 다양한 작품을 했다.
영화로는 2005년 ‘몽정기 2’, 2006년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2014년 ‘녀녀녀’에 출연했다.
그는 2014년 7월 12일에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으며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출신이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MC 하차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었던 신주아, 좋은 차기작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