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조우종의 아내인 정다은 아나운서가 후드 티셔츠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최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젊은이들 오는 곳 와서 신난 #아주머니 여기 #미스터션샤인 옷 빌려주는 곳도 있나봐요 자꾸 김민정씨가 지나다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분홍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정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다은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3월 결혼한 조우종과 정다은은 같은 해 9월 딸 아윤 양을 얻었다.
1976년생으로 43세인 조우종과 1983년생으로 36세인 정다은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4 15: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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