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김태리가 반전매력을 통해 팬심을 흔들었다.
지난달 김태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공식 SNS에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김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블랙 재킷과 화이트 티셔츠를 시크하게 매치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멋진 김태리 배우의 고애신, 정말 최고였어요”, “정말 몰입하게 되는 불꽃연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인 김태리의 나이는 올해 29세.
지난 2015년 영화 ‘문영’으로 데뷔한 김태리는 ‘1987’(2017), ‘리틀 포레스트’(2018)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4 1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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