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낸시랭이 남편 전준주를 경찰에 신고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준주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낸시랭 남편 전준주’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혼인신고 후 등본을 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편 전준주는 왕진진이라는 가명으로 더욱 유명하다.
그는 재벌의 사생아이며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도자기를 전시 및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가 유명해지자 그의 신분과 사업에 대해 거짓이라는 주장이 쏟아졌다.
그러자 그가 과거 교도소 복구 경험과 전자발찌 착용자라는 말도 제기됐다.
각종 논란이 주장되자 그는 아내 낸시랭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라며 답변을 내놓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故 장자연 사건에도 연루된 사실이 밝혀져 다시 한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낸시랭은 지난 20일 부부싸움 도중 문을 부수는 남편 전준주를 경찰에 신고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4 1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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