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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박미선, 보라색 오프숄더 입고 교통사고 후 회복한 근황 게재…‘개그계 여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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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박미선이 건강해진 모습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박미선은 자신의 SNS에 “날씨 좋다... 네츄럴 가을 핑크 메이크업... 핑크베이스...플럼색포인트...말린장미 입술.. 가을 화장 ..#정서윤메이크업 #j_yun_j_yun #기분전환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보라색 오프숄더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밝은 미소와 화사한 얼굴이 건강을 많이 회복한 것으로 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십니다 ^^~”, “진짜 가을여신인디요 언니”, “예쁘셔요 가을여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미선 인스타그램
박미선 인스타그램

박미선은 1967년 3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다. 한편, 그가 출연한 tvN ‘따로 또 같이’는 10월 7일 첫 방영 예정이다. 

‘따로 또 같이’는 같은 여행지 다른 여행을 즐기는 남편과 아내의 모습에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취향 존중 부부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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