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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논란’ 황교익, “혼밥은 자폐다“ 발언까지 화제…‘캐도 캐도 계속 나오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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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각종 발언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과거 혼밥에 대한 발언도 다시금 화제다.

과거 한 라디오에 출연한 그는 “혼밥은 자폐인 것이다”라고 발언해 큰 질타를 받은 바 있다.

혼밥 문화에 대해 그는 “소통을 잘하는 인간은 감정에 대한 교류도 잘한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노숙자들이 혼밥을 많이 한다. 노숙자들 사이에 끼어서 무료급식을 먹어봤다”며 “모여서 이야기를 하려고 했지만 소통을 거부하고 고개를 푹 숙이고 밥만 먹는다”라고 노숙자들에게 혼밥을 대입시켜 말했다.

tbs 제공
tbs 제공

그러면서 “요즘 사회도 단절시키고 혼자 밥 먹고 하는 것은 자폐인 것이다”라며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자폐아인가 보다”, “말을 조금 심하게 하시는 듯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최근 한 음식 프로그램에 대해 공개 비판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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