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각종 발언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과거 혼밥에 대한 발언도 다시금 화제다.
과거 한 라디오에 출연한 그는 “혼밥은 자폐인 것이다”라고 발언해 큰 질타를 받은 바 있다.
혼밥 문화에 대해 그는 “소통을 잘하는 인간은 감정에 대한 교류도 잘한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노숙자들이 혼밥을 많이 한다. 노숙자들 사이에 끼어서 무료급식을 먹어봤다”며 “모여서 이야기를 하려고 했지만 소통을 거부하고 고개를 푹 숙이고 밥만 먹는다”라고 노숙자들에게 혼밥을 대입시켜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사회도 단절시키고 혼자 밥 먹고 하는 것은 자폐인 것이다”라며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자폐아인가 보다”, “말을 조금 심하게 하시는 듯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최근 한 음식 프로그램에 대해 공개 비판해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4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황교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