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워너원(Wanna One) 강다니엘이 부산 스케줄을 마친 뒤 본가에서 반려묘 오리와 재회했다.
지난 3일 워너원은 부산 연제구 거제동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스케줄이 끝난 3일 밤 강다니엘은 워너원 공식 팬카페를 통해 “못본사이에... 까칠해졌어요..”, “얌전오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고양이 오리를 애타게 부르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락없는 집사인 강다니엘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강다니엘이 키우는 세 번째 고양이인 오리는 아비니시안 종으로, 강다니엘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다.
워너원은 오는 11월 19일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4 0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