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빛나는 로맨스'의 태식(윤희석)과 엠마(지소연)의 불륜 현장이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빛나는 로맨스' 17회에서 태식과 엠마는 태식의 병원 진료실에서 누들을 먹으며 로맨틱한 ‘누들키스’를 시도한다. 면 한가닥을 입에 물고 천천히 서로의 얼굴을 가까이 하며, 주말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던 것.
면을 먹다 옷에 흘린 태식은 하얀 의사 가운에 색이 밸까 염려해 화장실로 가던 중, 사전 연락도 없이 갑자기 병원을 찾아온 빛나(이진)를 발견한다. 질겁한 태식은 진료실로 들어와 엠마를 책상 밑에 숨게 한다.
새해 첫날인 지난 1일에 진행된 세트 촬영에서 책상 밑으로 숨고, 국수가 엠마의 머리 위로 떨어지는 등 다소 코믹스러운 상황이 펼쳐졌지만 갈등의 시작인 중요한 신인지라 제작진은 특별히 공을 들였다.
지소연은 윤희석이 먹던 면발이 머리 위로 떨어진 상황이 연결 동작인지라 목을 전혀 움직이지도 못한 채 장시간 촬영에 임했다. 키가 커서, 책상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어려웠는데 거기다가 미동 없이 숨어있어야 했다.
그래도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 지소연은 시종일관 웃음으로 촬영에 임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과연, 빛나가 태식과 엠마의 불륜 사실을 눈치챌 것인지, 15일(수) 방송되는 '빛나는 로맨스' 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빛나는 로맨스' 17회에서 태식과 엠마는 태식의 병원 진료실에서 누들을 먹으며 로맨틱한 ‘누들키스’를 시도한다. 면 한가닥을 입에 물고 천천히 서로의 얼굴을 가까이 하며, 주말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던 것.
새해 첫날인 지난 1일에 진행된 세트 촬영에서 책상 밑으로 숨고, 국수가 엠마의 머리 위로 떨어지는 등 다소 코믹스러운 상황이 펼쳐졌지만 갈등의 시작인 중요한 신인지라 제작진은 특별히 공을 들였다.
지소연은 윤희석이 먹던 면발이 머리 위로 떨어진 상황이 연결 동작인지라 목을 전혀 움직이지도 못한 채 장시간 촬영에 임했다. 키가 커서, 책상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어려웠는데 거기다가 미동 없이 숨어있어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1/15 10:06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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