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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준-신소이, 각자 즐긴 개천절 휴식…’아빠는 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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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최현준, 신소이 부부가 개천절에 각자 휴식을 즐겼다.

먼저 최현준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부자 #휴일 #영화 #데이트 #아련윤우 빨간날은 윤우에겐 언제나 어린이 날 유누랑 영화보는게 와이프님과 영화보는거 다음으로 조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윤우와 함께 영화관에 온 최현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현준 인스타그램
최현준 인스타그램

이어 신소이 역시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남 너무너무 좋았짜나 울 지혜 센스 ㅎㅎ #연남동”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남동의 한 가게 앞에서 포즈를 취한 신소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현준 인스타그램
최현준 인스타그램

특히 쉬는날 각자 휴식을 즐긴 이들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81년생으로 38세인 최현준과 1985년생 34세인 신소이는 네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2014년 5월 쇼핑몰 CEO 신소이와 결혼한 최현준은 결혼 전인 같은해 2월 아들 윤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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