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부산은 4일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다 밤부터 태풍의 간접영향권에 들어가 비가 내리겠다.
부산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된다,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다가 북상하는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을 받아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비는 6일까지 이어지며, 예상강수량은 100∼300㎜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태풍의 영향을 받아 강한 바람이 불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태풍은 6일 오후께 부산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4 0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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