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탈세 혐의로 벌금 1464억원을 선고 받고 종적을 감춘 판빙빙의 마지막 모습이 새삼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판빙빙 실종 전’이라는 제목과 함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전달하고 있는 판빙빙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수수한 차림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ㅠㅠ”, “잘 풀렸으면...”, “현재 모습은 언제쯤 볼 수 있는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5월 이중계약서 작성 및 탈세 의혹이 제기되면서 각종 억측에 휘말렸고 6월 들어 행방이 묘연해졌다.
이에 실종, 사망설 각종 루머들이 떠돌았으나 지난 3일 중국 세무당국은 판빙빙에게 9억 위안(약 1464억원)에 가까운 벌금을 지불하라고 명령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당국은 판빙빙이 미공개 마감일까지 돈을 제대로 내면 형사상 처벌은 면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그가 과연 연예계에 다시 복귀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4 07: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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