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는 ‘빠지면 답 없는 문제적 남자들’ 특집으로 가수 휘성, 래퍼 쌈디, 래퍼 우원재, 개그맨 이용진이 출연했다.
래퍼 우원재가 ‘시차’의 음원 수익으로 누나의 전셋집을 선물했다고 고백했다.
우원재는 ‘시차’가 자신의 수입 중 80%를 차지한다고 밝히면서 음원 수익금으로 아버지, 어머니께 선물을 드리고 누나에게는 전셋집을 마련해 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자동차 수리공인 아버지에게 드린 선물과 관련해 “아버지가 항상 꿈꿨지만 직업적 특성으로 인해 비싼 시계를 찰 수 없었는데 제가 롤렉스 시계를 사드렸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3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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