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강적들’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정부의 국정운영 기술을 부러워했다.
3일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불꽃 공방! 벼랑 끝에 몰린 국회’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이상수 전 노동부 장관, 김민전 경희대 교수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 등이 출연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추석은 최대 명절이고, 역대 정권 정부 (대통령) 같으면 재래시장이라든지 취약계층 가정 찾아가서 국민들 살림살이 챙기는 그런 그림으로 갔을 건데, 지금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그런 ‘기술자’라고 저는 그러는데,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추석 전에는 평양(남북정상회담) 가서 모든 이슈를 대통령이 다 가져가고, 추석 연휴 기간에도 미국(한미정상회담) 가서 또 여전히 대통령이 독점하고. 그러니까 이게 지금 대한민국은 대통령 정치만 존재하는 거다. 제가 진짜 추석 연휴 기간 중에 ‘과거에 우리는 국정운영 기술자들이 없었다’며 통탄해 했다”고 덧붙였다.
TV조선 시사대담 예능프로그램 ‘강적들’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3 2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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