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소지섭이 스티커 속에 감춰진 도청장치를 제거하러 다니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세미는 소지섭에게 위치추적기를 붙이고 뒤를 쫓고있었다.
소지섭은 위치추적기를 발견하고 주위를 살폈고, 아이들과 함께 편의점 뒷문으로 도망쳐 임세미를 따돌렸다.
집에 돌아온 소지섭은 집에서 아이들이 붙인 스티커 속에 도청장치까지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아이들에게 스티커를 누구에게 줬는지 물어본 뒤 동네의 집들을 누비면서 도청장치를 제거했다.
집을 돌아다닌 사실이 아줌마들 사이에서 소문이 퍼졌고, 소지섭은 울며겨자먹기로 킹캐슬 아파트 아줌마 정보국, KIS에 가입하게됐다.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3 2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