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최근 김태리가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가 막을 내린 가운데, 마지막 기차신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지난 1일 김태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공식 SNS에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는 김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리 배우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행복한 3개월이였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인 김태리의 나이는 올해 29세.
김태리는 지난해 제37회 청룡영화상, 제25회 부일영화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3 2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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