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동현, 송하율 부부가 김동현의 외할머니댁을 찾았다.
두 사람은 외할머니가 살고 계신 충북 보은에 갔다.
김동현은 할머니 집 근처에 위치한 노인회관에 갔고, 할머니들은 김동현의 손을 잡고 놔주지 않는 등 열렬히 환영했다.
김동현의 직업까지 다 알고 있었다.
김동현은 “어렸을 때 집안 사정이 힘들때 할머니가 부모님 대신 키워주셔서 각별하다”고 말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3 2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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