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홍혜걸이 갱년기에 들어선 아내 여에스더와 9개월째 각방을 쓴다고 고백했다.
3일 오후 방송하는 OtvN‘어쩌다 어른’에서는 3년 동안 70여 명의 강연자, 약 3만 명의 청중들과 함께 평소 궁금하지만 쉽게 알 수 없던 인문학 지식을 다양하고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내며 재미와 감동을 전해왔다.
남들이 가지 않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 자신의 인생을 만드는 ‘개척자 시리즈’ 마지막 시간으로 홍해걸 의학전문 기자의 강연을 선보였다.
홍혜걸은 아내 여에스더와의 각방 생활에 대해 의외의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홍혜걸은 “아내가 갱년기 오고 나서 사람이 완전히 달라졌다. 짜증, 우울, 분노 갱년기 3종 세트에 시달려 9개월 넘게 각방 생활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상중이 “부부관계는 어떻게 하냐?”라고 물었고 패널로 나온 개그맨 변기수가 “마루에서 만나면 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3 2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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