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주간아이돌’에 신인 걸그룹 공원소녀가 처음으로 출연했다.
3일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첫 솔로곡 ‘빠져가’를 발표할 예정인 소녀시대 유리와 7인조 신예 걸그룹 공원소녀가 출연했다.
‘금주의 엄지돌’ 코너에서는 신인 걸그룹 공원소녀(서령·서경·미야·레나·앤·민주·소소)가 나와 공원소녀는 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을 비롯해 트와이스 'TT'(티티) 2배속 댄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공원소녀를 소개하면서, 공원소녀의 데뷔 2주 만의 ‘퍼즐문’ 뮤직비디오(MV) 조회수 1천만 뷰 돌파 소식을 전했다.
이날 예능에 첫 출연은 공원소녀는 매우 신나하면서도 떨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원소녀 멤버 서령은 “지금도 굉장히 떨린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각기 다른 매력과 실력을 겸비한 7명의 멤버로 이뤄진 공원소녀는 키위미디어그룹의 K-POP 레이블 키위팝(KIWIPOP)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이다. Mnet 10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 ‘GOT YA! 공원소녀’를 통해 꾸밈없고 발랄한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팬덤을 확장해 왔다.
MBC every1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