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김가은의 ‘감격시대’ 미공개 포스터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에서 김가은이 맡은 소소 역할은 정태가 상하이에 입성한 후 처음 만난 귀여운 전대치기 소녀. 정태가 기거할 곳을 마련해 주면서도 숙박비를 챙기는 똑순이 역할로 살림꾼이면서도 어딘가 위태로워 보이는 정태를 걱정하는 속 깊고 똘똘한 소녀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가은은 ‘너목들’에서의 장난 끼 많고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소녀가 아닌 똘똘한 똑순이 느낌의 모습을 담았다.
이에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너목들’에서는 귀엽고 옆집 동생 같은 소녀였지만 ‘감격시대’에서는 똑 부러지고 당찬 모습으로 찾아 뵐 것이며, 최선을 다해서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오는 15일에 첫 방송될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김진수,고영오,이윤환, 연출 김정규, 제작 레이앤모)은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세계 최고의 화려한 도시 상하이의 외국인 조차지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감성누아르'다.
이번 작품에서 김가은이 맡은 소소 역할은 정태가 상하이에 입성한 후 처음 만난 귀여운 전대치기 소녀. 정태가 기거할 곳을 마련해 주면서도 숙박비를 챙기는 똑순이 역할로 살림꾼이면서도 어딘가 위태로워 보이는 정태를 걱정하는 속 깊고 똘똘한 소녀역을 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1/14 14: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