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래퍼 바스코의 여자친구가 바스코와 이혼한 배우 박환희를 저격해 화제다.
최근 바스코의 여자친구는 SNS에 “누가 그러던데 A 군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A 군 몇 번 봤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자꾸 하나. 이제 와서 난 잃을게 많은 사람이고 솔직한 사람이라 거짓말쟁이는 극혐한다”는 글을 남겼다. A 군은 바스코와 박환희의 아들이다.
그는 해당 글이 박환희를 ‘저격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쏟아지자 “저격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박환희 씨가 전화를 안 받아 글을 올렸다“고 말했다.
앞서 박환희와 바스코의 아들 양육권은 바스코에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제와서 아들 사진을 올리며 이용하는 듯한 박환희의 행동에 바스코 여자친구가 화가 난 것으로 추측했다.
하지만 바스코 여자친구의 경솔한 행동이 되려 비난을 받기도 했다.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간호사 최민지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박환희는 최근 아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990년생인 박환희의 나이는 올해 2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3 1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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