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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오세훈♥송현옥, 과거 사진 속 풋풋한 모습…‘훈훈한 캠퍼스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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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아내와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들 부부의 과거 사진이 이목을 모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아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모습의 앳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송현옥-오세훈 / 온라인 커뮤니티
송현옥-오세훈 / 온라인 커뮤니티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아내 송현옥은 연극연출가로 현재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서 교수이다.

그는 학부 시절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함께 본 연극을 계기로 연극연출가로 직업을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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