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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호러블리’ 이기광, 박시후-송지효와 마지막 촬영 기념샷…‘머리에 꽃을 단 이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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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이기광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이기광은 자신의 SNS에 “러블리 호러블리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함께 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텝분들 선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16화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많이 공부하고 배울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광은 머리 위에 꽃을 올려 둔 채 박시후-송지효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훈훈한 케미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고 많았어여!!”, “드라마 보는동안 즐겁고 행복했어요”, “오빠 수고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기광 인스타그램
이기광 인스타그램

이기광은 1990년 3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현재 그는 KBS2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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