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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호피 머플러 두른 근황 보니…‘연하 남편이 반할 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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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에스더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에스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피 머플러를 꺼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에스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스더 인스타그램
에스더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와우 멋지십니다”, “보기좋아요~”,“힐링 타임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스더는 지난 2014년 10월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1978년생인 에스더의 나이는 올해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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