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박환희가 래퍼 바스코를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다.
2일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않았어요. so I st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올려다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래퍼 바스코와 결혼한 후 이혼했다.
이후 바스코의 현 여자친구 A씨가 박환희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앞서 박환희가 자신의 SNS에 아들 사진을 공개하자 A씨는 “난 솔직한 사람이라 거짓말쟁이 극혐”이라는 비난을 게재했다.
이후 그는 “박환희가 내 전화를 안받는다”며 비난글에 대해 인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3 0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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