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전 매니저 가택 침입 논란에 휩싸였다.
2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강성훈의 폭행시비와 주거침입 논란을 보도했다.
앞서 강성훈은 지난 달 27일 여성 스태프 박 씨와 전 매니저 김씨를 찾았다. 박 씨와 김씨 동거인 사이 몸싸움이 벌어졌다.
‘본격 연예 한밤’에서 입수한 영상에는 택시를 막는 강성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강성훈의 스태프인 박 씨 인터뷰가 공개됐다. “원래 계속 알고 지냈던 사이였는데 스타일리스트도 했고, 소속사 없을 때 방송 들어오는 것도 케어 해줬다”고 말했다. 또 “강성훈 상태는 많이 안 좋다. 정신과 병원을 다니는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 매니저는 강성훈이 보냈던 문자를 공개하며 “‘나를 적으로 만들면 나는 끝까지 가는 사람이니까’ 라고 적혀있는데 그 문자를 봤을 때 너무 무서웠다”라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3 0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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