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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만에 노벨 ‘유리천장’ 깨져, 캐나다 도나 스트리클런드 포함 3명 노벨물리학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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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55년만에 노벨물리학상이 여성 과학자에게 돌아갔다. 

2일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미국의 아서 애슈킨, 프랑스의 제라르 무루, 캐나다의 도나 스트리클런드 등 3명의 연구자를 올해 노벨물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제공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이들의 발명이 “레이저 물리학 분야에 대변혁을 가져왔다”며 “탐험되지 않은 연구 분야와 여러 산업, 의학 분야 적용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도나 스트리클런드의 경우 지난 1963년 이후 55년 만에 ‘유리천장’을 깬 여성 수상자가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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