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롯데 김원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6월 MBC ‘나 혼자 산다’ 250회에 대배우도 인정한 미남 야구선수 김원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시구를 앞둔 이시언을 위해 롯데 자이언츠 측은 김원중과의 1대 1 특급 레슨을 준비했다.
미남 야구선수 김원중의 등장에 박나래는 “저 분이 누군지 알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숱한 미남배우들과 작품에 임해온 이시언마저 시선을 떼지 못하는 꽃미모. 모자를 벗고 정중하게 인사를 건네는 김원중의 모습에 이시언은 “오우, 되게 잘 생기셨다”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쌈디는 “형이 더 선수 같은데?”라며 김원중과 외모를 비교하기도 했다.
전현무 역시 “선수랑 배우가 바뀌었다”고 지적하자 이시언은 “너무 그러지 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 전현무, 쌈디가 인정한 롯데 자이언츠 김원중 선수의 나이는 1993년생으로 올해 26세다.
야구선수 김원중은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2012년 프로에 입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3 0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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