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외부자들’에서 장진영 변호사 부동산 금리 인상 논란에 대해 의견을 표출했다.
부동산 금리 인상 논란과 관련해 ‘무주택자’로서 ‘무주택자 대변인’ 장진영 변호사는 “어떤 공포가 있냐면 ‘지금이라도 집을 사지 않으면 나는 앞으로 영영 서울에서 집을 못 사게 될 수도 있다’, 또 하나는 ‘정부를 더 이상 믿고 있다가는 쪽박 차게 생겼다 자구책을 마련하게 되겠다’(면서 말이다.)”고 말했다.
장 변호사는 또 “금리가 인상되는 바람에 또 하나의 공포는 ‘이거 만약에 집을 대출을 받고 샀다가 이 금리를 내가 이겨낼 수 있을까?’(라는 것이다.) 금리 인상 폭을 상쇄할 만큼 많은 (집값) 인상이 된다라고 하면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국민들이 (부동산이라는) 불섶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 나는 그렇게 본다. 이성적인 행동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2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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