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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자들’ 장진영 변호사 “상당수 국민, 부동산이라는 불섶 뛰어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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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외부자들’에서 장진영 변호사 부동산 금리 인상 논란에 대해 의견을 표출했다.
  

2일 채널A ‘외부자들’은 문재인 대통령 뉴욕 외교의 후일담과 앞으로의 북미 관계,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의 비공개 자료 유출 논란, 9.13 부동산 대책과 종합부동산세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채널A ‘외부자들’ 방송 캡처
채널A ‘외부자들’ 방송 캡처

부동산 금리 인상 논란과 관련해 ‘무주택자’로서 ‘무주택자 대변인’ 장진영 변호사는 “어떤 공포가 있냐면 ‘지금이라도 집을 사지 않으면 나는 앞으로 영영 서울에서 집을 못 사게 될 수도 있다’, 또 하나는 ‘정부를 더 이상 믿고 있다가는 쪽박 차게 생겼다 자구책을 마련하게 되겠다’(면서 말이다.)”고 말했다.

장 변호사는 또 “금리가 인상되는 바람에 또 하나의 공포는 ‘이거 만약에 집을 대출을 받고 샀다가 이 금리를 내가 이겨낼 수 있을까?’(라는 것이다.) 금리 인상 폭을 상쇄할 만큼 많은 (집값) 인상이 된다라고 하면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국민들이 (부동산이라는) 불섶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 나는 그렇게 본다. 이성적인 행동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채널A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외부자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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