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일 방송된 ‘엄지의 제왕’에서는 위 건강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상 위와 늙은 위 내시경 화면을 비교해봤다.
정상 위는 윤기가 흐르고 분홍빛을 띄는 반면 늙은 위는 핏줄이 비치고 오돌도톨하고 윤기도 없었다.
전문의는 “위는 점막을 튼튼하게 잘 지키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 점막 층에는 분비샘이 있다. 위액 분비샘에서 점액질을 분비한다. 위점막은 위벽을 코팅하며 보호한다. 위액은 식사때 마다 200~500cc 분비되고 하루 최대 2.5L 분비한다. 노화할수록 위액이 줄고 위점액 분비도 감소한다”고 말했다.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2 2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