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집사부일체’ 고두심의 제주도 손맛이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 과거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12번째 사부로 고두심이 등장했다.
힌트요정은 이선균이었고, 그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고, 제주도하면 이 분이다”고 힌트를 줬다.
사부의 집을 찾아간 멤버들은 제주도 방언으로 사부의 메시지가 적혀있는 것을 발견했다.
12번째 사부는 배우 고두심이었다.
고두심은 “원래 제주도하면 고두심이었는데 요즘 어린애들이 다 제주도 와서 이상해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방송 직후 고두심의 나이에 관심이 쏠렸다. 고두심은 1951년생으로 올해 68세(만 67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2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