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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김세아 ‘상간녀 논란’ P부회장 스폰서 논란까지…이후 최근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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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세아가 논란 이후 2일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얼굴을 드러내 이목을 끈다.

2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김세아가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6년 김세아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김세아 /
김세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캡처

1. 크루즈 여행 논란

김세아는 가족이 아닌 불륜 상대로 지목된 Y 회계법인 P부회장을 비롯해 일부 관계자들과 일주일간 미국 카리브해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 

특히 크루즈 여행가격은 최소 2,000만원~ 최대 8,000만 원의 비용이 들어갔고, 여행 기간 동안 주니어 스위트에 묵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2016년 2월 P 부회장 아내는 이혼 및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혼 소송 과정에서 상간녀로 지목된 김세아.

특히 김세아에게 1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P 부회장의 아내는 김세아에게 1억 위자료 소송을 해 받아냈다.

2. 스폰서 논란

3. 상간녀 소송 상황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김세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캡처
김세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캡처

지난 2016년 6월 디스패치는 “김세아가 혼인 파탄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해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2016년 12월 김세아는 “처음 일이 터졌을 때 동네 아주머니들이 장문의 문자를 보내줬다. “늘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어떻게 살았는지 아니까 힘내라” 같은 내용이다. “실제로 여행 사진들 중 업무 미팅 사진 빼고는 모두 아이들과 함께 있던 곳에서 찍은 것들이다. 그런데 마치 의혹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여겨지고 있다. 증거 사진과 증인들의 진술서로 내 억울함이 풀렸으면 좋겠다”고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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