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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 한밤’ ‘택시 논란’ 함께 있던 女스태프…“강성훈 정신과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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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강성훈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은 폭행 시비와 무단 주거침입 논란에 휘말렸다.

사건은 지난 9월 27일 강성훈이 여성 스태프 박씨와 함께 전매니저 김씨를 찾아갔을 때 시작됐다.

여성스태프 박씨와 전 매니저 동거인사이 몸싸움이 있었고 두 사람 모두 부상을 입고 그렇게 마무리 되는 듯했다.

하지만 전 매니처의 친형이 탄 택시를 가로막은 강성훈.

강성훈과 전 매니저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여성스태프 박씨는 본격연예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스타일리스트 일도 하고 소속사없을 때 방송관리도 해줬다. 현재 강성훈의 상태는 많이 안좋다. 너무 안돼보일정도 살이 빠졌다. 병원 정신과에도 다니는걸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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