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동현의 결혼식에 찾아갔다.
강호동, 키, 육성재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현은 “11년째 연애를 했다. 일본에 전지훈련을 갔다가 룸메이트를 구하는 광고를 보고 하숙으로 살았는데 집주인의 같은 학교 친구가 지금의 아내다”라고 말했다.
송하율은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그곁을 묵묵히 지켜줬고, 아빠한테 가서 인사를 하는데 같이 눈물을 흘려주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었다”고 말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2 2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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