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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사망, 영화 속 ‘김광석’ 죽음…이상호 감독 “단 한줄의 삭흔+정황” 등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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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영화 ‘김광석’이 화제를 모았다.

‘김광석’의 영화감독 이상호는 “21년 만에 의혹 점화되면서 당시 자살했을때 목에 줄이 세 바퀴 감겨있었다는 증언과 달리 단 한 줄의 삭흑만, 목 뒤 쪽에는 흔적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반발하듯 권일훈 고 김광석 부검의는 “김광석 죽음 자체에 의혹 없어, 타살 등 전혀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말했다.

채널A
고 김광석 / 채널A 방송캡처

여기서 삭흔의 뜻은 목에 끈을 두르고 난 뒤 목에 남는 끈 자국을 말한다.

또 최근 은평구 초등학교 운동장서 6학년 10대 여학생의 목 부위에 삭흔 흔적이 밝혀져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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