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조작된 도시’가 2일 오후 10시부터 채널 OCN에서 방송된다.
‘조작된 도시’는 지난 2017년 2월 개봉한 박광현 감독의 작품.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오정세, 김상호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 분). 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게 되고, 영문도 모른 채 그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모든 증거는 짜맞춘 듯 권유를 범인이라 가리키고, 아무도 그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다.
권유의 게임 멤버이자 초보 해커인 ‘여울’(심은경분 )은 이 모든 것이 단 3분 16초 동안, 누군가에 의해 완벽하게 조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안재홍 분)을 비롯 게임 멤버가 모두 모여 자신들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사건의 실체를 추적해나가기 시작하고, 조작된 세상에 맞서기 위한 짜릿한 반격에 나선다.
영화 ‘조작된 도시’는 누적 관객수 2,515,501명을 기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2 18: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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