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라라랜드’ 서동주가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서 할머니랑 데이트. 둘이 파스타 먹고 샐러드 먹고 디저트 먹고 와인도 한병 마시고 ㅎㅎ 울 집에서 제일 술 쎄게 생긴 제가 사실은 술이 제일 약해요. 저는 와인 한두잔인데 엄마랑 할머니는 주량을 알 수 없음 ㅎㅎ #맨날같은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식사를 즐기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고 고와라 ㅎㅎ 두분다 ”, “할머니가 엄청 즐거워 보이세용~”, “할머니랑 다정해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동주는 아버지 서세원, 어머니 서정희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또한 그는 전 남편과 지난 2010년 1월 6살 연상 재미교포 벤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최근 이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서동주는 TV조선 ‘라라랜드’에 출연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2 1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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