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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서정희 딸 서동주, 할머니와 데이트 인증샷…‘다정한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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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라라랜드’ 서동주가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서 할머니랑 데이트. 둘이 파스타 먹고 샐러드 먹고 디저트 먹고 와인도 한병 마시고 ㅎㅎ 울 집에서 제일 술 쎄게 생긴 제가 사실은 술이 제일 약해요. 저는 와인 한두잔인데 엄마랑 할머니는 주량을 알 수 없음 ㅎㅎ #맨날같은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 인스타그램

특히 다정하게 식사를 즐기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고 고와라 ㅎㅎ 두분다 ”, “할머니가 엄청 즐거워 보이세용~”, “할머니랑 다정해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동주는 아버지 서세원, 어머니 서정희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또한 그는 전 남편과 지난 2010년 1월 6살 연상 재미교포 벤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최근 이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서동주는 TV조선 ‘라라랜드’에 출연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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