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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18세 연하 아내와 다정 셀카…‘꿀 떨어지는 신혼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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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임창정이 아내와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창정 아내’라는 제목과 함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행복하세요~~”, “아내분 미인이시네요”, “행복하시길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창정은 지난 2013년 11살 연하의 프로골퍼 김현주와 이혼했으며 전 부인 사이에서 세 아들을 두었다.

이어 지난 1월 18세 연하의 아내와 재혼해 막내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달 19일 신곡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를 발표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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