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여행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전날 예약하면서 겨우 겨우 남아있는 #료칸 하나를 찾아서 왔기때문에 사람들이 엄청 많을줄 알았는데 비가와도 다들 관광하러 나가셨는지 아~~~~무도 없똬~~ #남탕 #여탕 #가족탕 #노천탕 #객실탕 ~! 여기 저기 풍덩 풍덩~! 이곳은 완전 우리 둘만의 세상~ 비가내려서 더 운치있고 분위기 넘치는 #유후인 #온천 #여행 짱이돳~~ 오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달달한 신혼 부부의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후인의 목욕탕은 어디라도 다 온천물로 너무너무 좋더라구여~~ 아 부릅땅”, “이쁜눈호강커플”, “유후인 가셨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지영은 한 살 연하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으며 남편의 직업은 쇼호스트로 알려졌다.
민지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김형균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2 14: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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