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크나큰(KNK)이 핫도그 먹방을 통해 숨겨둔 예능감을 대방출했다.
최근 방송된 SBS플러스 한뼘TV 웹예능 프로그램 ‘방판소년단’에 장신돌 크나큰이 출연했다. 이들은 화려한 입담을 뽐내는 것은 물론, 역대급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이날 MC 유재환은 프로그램의 취지를 짧게 설명한 뒤 크나큰에게 “일단 한 번 먹어보고 시작하자”고 말했다. 이에 박승준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핫도그를 베어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인성은 “소시지가 엄청 크다”며 감탄했고, 오희준은 “소시지가 고퀄리티”라며 연신 칭찬했다.
이어 핫도그를 맛본 박승준이 “소시지가 짜다”고 솔직하게 말하자 구원투수로 나선 정인성은 “소시지가 짭짤한데 겉에 빵 도우가 달달해서 단짠의 조화가 아닌가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일반 핫도그에 이어 최근 SNS에서 핫한 엄지핫도그 시식에 나선 크나큰은 빠른 속도로 폭풍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플러스 한뼘TV 웹예능 프로그램 ‘방판소년단’은 매주 월~수 오후 6시에 네이버TV를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2 1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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