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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한석준, 태어나기 전부터 딸바보 면모 보여…“빨리 안고 사진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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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득녀 소식을 전한 한석준이 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석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딸이 태어나면 이 옷을 입히고 딱 이 자리에 안고 사진 찍고 싶어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기 옷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그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석준 인스타그램
한석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최고의 딸바보 예상됩니다”,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석준은 지난 4월 12살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여간의 교제 끝에 결혼 후 2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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