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9월 4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에서 강다니엘(워너원)이 1위, 정국(방탄소년단)이 2위, 지민(방탄소년단)이 3위를 차지했다. 여성 아이돌 1위는 정채연(다이아), 그룹 1위는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9월 4주차 TOP 5는 1위 강다니엘, 2위 정국, 3위 지민, 4위 뷔(방탄소년단), 5위 진(방탄소년단)이다. 정국이 2위로 올라서며 13주간 이어져 온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의 구도를 깼다. 정국이 2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진이 다시 TOP 5에 진입했다.
9월 4주차 TOP 10은 6위 하성운(워너원), 7위 박지훈(워너원), 8위 박우진(워너원), 9위 텐(NCT), 10위 백호(뉴이스트)이다. 워너원의 하성운과 박지훈은 각각 한 계단씩 상승해 6위와 7위에 랭크되었고 텐도 한 계단 상승해 9위에 올랐다.
한편 박우진은 세 계단, 백호는 한 계단씩 하락해 각각 8위와 10위에 랭크됐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정채연(다이아)이 17주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쯔위(트와이스), 3위는 루다(우주소녀), 4위는 아이린(레드벨벳), 5위는 아이유가 차지했다. 베스트아이돌 2차 투표 때(2017년 12월) 개인 종합 1위까지 차지한 바 있는 아이유가 오랜만에 여성 아이돌 순위 상위권에 모습을 비췄다.